［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여신금융협회(회장 김근수)는 24일 롯데호텔에서 역대 회장단을 초청하여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송년인사를 겸해 최근 업계의 현안문제와 협회의 발전방향 등의 자문을 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초대 민해영 회장을 비롯하여 8명의 회장단이 참석했다.

앞줄 왼쪽부터 이호군(3대), 유종섭(2대), 민해영(1대), 유인완(4대) 회장. 뒷줄 왼쪽부터 류석렬(5대), 나종규(6대), 장형덕(8대), 김근수(현), 이병구(7대) 회장. ［제공=여신금융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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