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2014 B2C관에서 총 180개 규모로 제작된 부스를 공개하고 관객을 맞이 했다.
넥슨은 자사 스케일답게 '최대', '최다' 콘셉트로 국가대표의 자존심을 세웠다. 역대 최대 규모인 180 BTC부스에서 최다 출품작인 15종의 자사 게임을 선보이는 것.
특히 '메이플스토리2', '서든어택2', '야생의 땅: 듀랑고' 등 넥슨의 간판 게임 후속작들을 줄줄이 선보이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은진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