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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 현대 엠코타운, “힐스테이트 석수”로 공식 명칭 변경. 명품아파트로 거듭 날 것

현재 전세  부족에 내집마련으로 갈아타는 수요가 급증하면서 서울과 인접한 아파트가 인기를 끄는 가운데 서울 도심과 바로 인접한 지하철1호선 석수역에 위치한 안양 힐스테이트 석수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현대 엠코 브랜드에서 힐스테이트로 단지명이 바뀌면서 명품아파트로 거듭날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E&G가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 389-6번지 일대에 아파트 ‘안양 힐스테이트 석수’을 선보인다. 이곳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값에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는 장점을 지닌 지역조합아파트라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양 힐스테이트 석수’는 지상 15~17층 5개동 84㎡ 단일 면적형 239가구 규모로 요즘 수요자들에게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역세권 중소형’이라는 요건을 두루 갖췄다. 평면은 A, B, C, D, E, F의 6가지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안양 힐스테이트 석수는 전철 1호선 석수역에서 도보 6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아파트이며,서울까지 약 700여m에 불과한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특히 석수역은 신안산선(2018년 개통예정) 환승역으로 확정되며 일대에는 10만6000여㎡ 규모의 대규모 역세권 개발이 예정돼 생활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도시환경정비사업 방식으로 개발될 경우 용적률 500%의 고밀도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제2경인고속도로 석수IC와 1번국도 경수산업로도 인접해 차량접근성도 양호하다. 2014년 개통예정인 강남순환고속도로(금천구 시흥동~서초구 우면동)를 통해 강남으로의 이동도 수월해질 전망이다.

실제 전세시장 불안에 따라 중소형에 역세권 단지는 요즘 몸값이 한껏 치솟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1~2인 가구도 중소형 아파트 수요증가에 한 몫하고 있다. 또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중대형보다는 가계 부담이 덜한 중소형을 찾는 발길이 증가하고 있다.

▶집 앞에서 누리는 '관악산 청정자연'
 “프리미엄을 높인 지상 공원형 아파트”. 이는 현대건설에서 안양 힐스테이트 석수 아파트를 홍보하기 위한 문구다.

안양 힐스테이트 석수는 쾌적한 단지조경이 특징으로 꼽힌다. 분양업체에 따르면 주차장을 모두 지하에 배치해 지상을 공원같이 꾸밀 계획이다. 이를 위해 차는 단지 출입구부터 지하주차장으로 바로 연결된다.

주차장을 모두 지하에 설치하면,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아 차량소음이나 매연, 분진을 줄일 수 있다. 무엇보다 단지 안에서 아이들이 뛰어놀아도 차량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게 매력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뒤편이 관악산 자락으로 개발제한구역이기 때문에 청정자연을 누릴 수 있다”며 “이를 최대한 살려 단지 내 동간거리를 넉넉히 확보하고 테마정원을 설치하는 등 공원 같은 아파트를 만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5%에 진행이 되며, 한달후 5%, 중도금 40% 이자후불제, 잔금50%이며,
주변시세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에 입주는 2015년 7월 예정이다.

원활한 상담•관람, 동•호수 지정 계약을 위해 담당직원 1대 1 예약제를 실시하며 더욱 큰 특별혜택을 원하는 고객은 전화 문의 후 방문하면 자세히 안내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분양문의 1599-4346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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