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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편한세상 화성 최고 23대 1 청약경쟁률 기록

대림산업이 신동탄이라 불리는 화성 반월택지지구에 공급한 ‘e편한세상 화성’이 1387가구의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최고 2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순위내 마감됐다.

이 단지는 분양하기 전부터 하루 평균 전화문의가 수백여통에 달했으며 견본주택 오픈 3일간 3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인기가 매우 높았다. 특히, 미래가치가 높고 분양가가 저렴해 향후 프리미엄이 붙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3순위에서 많은 수요자들이 몰렸다는 평이다.

‘e편한세상 화성’이 입지한 신동탄은 화성시 반월동, 기산동 일원 72만㎡에 규모에 아파트 8,000가구, 인구 2만 명을 수용하는 미니신도시급 개발지구이다. 총 7개의 택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e편한세상 화성’을 비롯 메이저 브랜드들이 들어설 예정이여서 향후 미래가치가 높다.

또한 동탄 1기 신도시와 바로 인접해 있고 수원 영통지구와 가까우면서도 3.3㎡당 분양가는 800만원대 수준이여서 시세차익도 충분히 볼 수 있다는 평이다. 여기에 삼성전자, 삼성모바일 부품연구소 등에서 근무하는 20만 종사자들의 배후주거단지로 미래가치가 풍부하며 삼성전자 화성캠퍼스가 도보로 접근이 가능하고 동탄, 광교 테크노밸리 등과도 가까워 직주근접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대림산업만의 특화설계도 적용됐다. e편한세상 화성은 대림산업이 화성•동탄 지역에서 첫 선 보이는 e편한세상 브랜드 단지로 대형 팬트리 등의 수납 특화와 4베이의 실속평면 등 다양한 설계가 도입됐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화성의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향후 계약도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화성’은 지하 1층~지상 28층, 12개동 규모로 이루어지며, 전용 58~84㎡총 1,387가구로 구성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26일(수)이며 12월 2일(화)부터 4일(목)까지 3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문의전화 : 18999-222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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