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확산 된 부동산시장 열기가 구미•경산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더욱이 구미 지역은 산업단지로 젊은 세대가 유입되면서 신규 분양시장에 대한 관심 또한 여느 대도시 못지 않은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달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분양을 시작한 ‘증흥 S-클래스 에코시티’(이하 중흥 S-클래스)가 최신 아파트를 선보여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구미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는 지하 2층, 지상 최고25층의 1,532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 84㎡ 1,259가구• 99㎡ 152가구• 110㎡ 115가구• 184㎡ 6가구(펜트하우스)로 대단지를 이룬다.
단지는 구미산업 1~4단지와 구미산업 5단지의 지리적 중심입지, 구미IC, 가산IC, 국도25번, 67번의 중심으로 시내 외 접근 용이하며, 최근 5년간 구미시 유입인구의 65.4%를 차지하는 옥계와 동일생활권, 녹지비율(22.1%)을 높인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구미의 중심으로 자리잡기 충분 요소를 갖추고 있다.
중흥건설은 이후 구미확장단지에서 총 3천여 가구 규모의 ‘중흥S-클래스’ 브랜드타운을 조성할 계획으로 현재 전체 물량 가운데 1차로 1천532가구를 먼저 선보인 것이다.
전 가구에 4베이(BAY) 특화설계와 주방 펜트리, 드레스룸을 배치하고 99㎡의 경우 앞서 세종시에서 공급해 호평을 받았던 안방으로 연결되는 서재 공간을 조성해 이목을 끈다.
단지는 금강산을 모티브로 한 석가산 조경• 자연과 사람의 커뮤니케이션을 표현한 힐링가든• 다양한 물을 테마로 한 물 놀이터 등 다채로운 테마형 조경과 놀이 공간을 선보인다.
남향위주의 단지배치, 지상에 차가 없는 쾌적한 단지 등을 모토로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부대시설에는 단지 내 실내 수영장(4라인, 25m)과 골프 연습장, 입주민 전용 ‘클래시안 카페' 등이 마련된다.
한편 중견건설사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중흥건설은 중흥토건 등 20여 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기업으로 신용평가 AA등급이며, 지난 2년간 전국 주택 공급 실적 연속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구미중심의 중흥S클래스 분양사무소에서는 방문예약제(054-462-0494)로 상담예약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