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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헝거게임' 개봉 첫날 8만 동원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
'헝거게임:모킹 제이'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헝거게임:모킹제이'는 지난 20일 하루 전국 587개의 상영관에서 8만 813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지난 6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9만 2756명이다.



'헝거게임3'은 작가 수잔 콜린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영화 '나는 전설이다' 감독 프란시스 로렌스가 연출을 맡아 만들어진 3부작의 마지막 편이다. '헝거게임3'은 '캣니스(제니퍼 로렌스 분)'가 반군의 상징으로서 독재 정권에 대항해 세상을 구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같은날 개봉한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주연작 '퓨리'는 7만 5124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7만 9941명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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