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 지오엘리먼트 방문 애로 청취
SK하이닉스는 2차 협력사까지 동반성장 지원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박성욱<오른쪽 두번째> SK하이닉스 사장은 지난 18일 1차 협력사 대표 4명과 2차 협력사인 경기 안성 지오엘리먼트를 방문해 애로 사항을 듣고 개선 방안을 협의했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4/11/20/20141120000130_0.jpg)
지오엘리먼트는 국내 주요 반도체 장비 업체에 케미칼 용기와 장비용 히터 등을 공급하는 업체로, 이번 방문은 1차 협력사에 집중됐던 기존의 동반성장 활동을 2차 협력사로 확산 및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SK하이닉스는 2009년 동반성장 지원 전담 조직을 구성한 이래 다방면에 걸쳐 협력사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신상윤 기자/ke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