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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렌탈 ‘수익형부동산’ 시세차익과 임대수익 두 마리 토끼 잡은 평택에 투자 몰린다

-외국인 국내거주 인구증가, 평택에 대규모 미군기지 이전으로 외국인 수요 봇물

수익형부동산이 그동안 은퇴를 앞두거나 이미 은퇴를 시작한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은퇴 후 특별한 기술이 없다면 가게를 창업하는 것 보단 분양받아 매월 월세 임대소득을 받는 형식의 제2의 월급통장을 만들기 위함이다.

때문에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와 부동산 경기침체 속에 상대적으로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 상가, 오피스텔을 분양 받아 투자를 노리는 투자자들도 많다.

입지, 교통 좋고 인구유입 등 겹호재가 있는 지역의 수익률은 더 높다. 수익형 부동산은 지식산업센터, 오피스텔, 상가를 막론하고 임대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에 여전히 관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수익형부동산 분양 물량 중 시세차익과 임대수익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상품을 분양 받으려면 어떤 점을 주의하고 따져봐야 할까?

임대수요는 투자 시 따져봐야 할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다. 수익형부동산은 특성상 임대수요 위주 시장이다 보니 아무리 입지가 뛰어나도 임대수요를 갖추지 못하면 공실률이 높아지게 되고 덩달아 수익률이 떨어지게 된다.

결국엔 가치도 떨어지기 때문에 입지와 임대수익률에 투자의 초점을 맞추는 동시에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꼼꼼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다.

최근 평택에 인구유입, 교통 등 겹호재 지역으로 ‘미군주택렌탈사업’ 관련하여 재조명 받고 있다.

2016년 말까지 한강이북 미군부대 이전해 미군 및 관련종사자 8만명이 유입되는 여의도 면적의 5.4배의 기지가 들어선다. 또한 삼성전자가 100조원 이상 투자하는 고덕삼성산업단지, LG전자 등 산업단지 이전이 예정 되어있고 3만여 명이 상주하는 아산테크노밸리와 인접해 있다.

평택에 이수건설이 ‘평택안정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62번지 일대 약 62,105㎡ 대지를 개발하여 944세대 규모의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가 외국인 렌탈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연면적 172,514.71㎡, 전용면적 84.9㎡~146.4㎡, 지하1층~지상15층, 공동주택 17개동 944세대로 구성된다.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 메인 게이트를 약650m거리에 두고 있어 미군들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평택역과 평택버스터미널이 8km, 차량 20분 이내 위치해 있고 대중교통으로 30~40분에 접근이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안성IC를 이용할 수 있고 1번국도 및 38번국도에서도 가깝다.

렌탈 아파트가 분양중인데 한 달여 만에 계약률 85%를 기록해 외국인 렌탈아파트 최초 분양성공 사례로 업계에서는 평가하고 있다.

투자자가 몰리면서 뒤늦게 입소문이나 외국인렌탈 투자 문의가 급증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견본주택 방문은 강남역 분당선 4번 출구 인근에 마련 됐다.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 02-553-900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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