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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구, 민관통합사례관리 회의개최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오는 25일 구청 대강당에서 ‘2014년 제6회 통합사례관리회의’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통합사례관리회의에서 논의됐던 33건의 사례에 대한 복지자원 연계 등 중간 점검에 이어, 종결에 따른 의견 재조정, 그리고 각 민ㆍ관 기관에서 새롭게 활용할 수 있는 자원등에 대해 논의한다.

회의에는 강동구 건강가정지원센터, 정신보건센터, 치매지원센터 등을 비롯한 강동경희대병원, 강동성심병원과 각 종합복지관, 강동교육복지센터 등 MOU를 체결한 16개 기관의 사회복지사가 참석하며, 이들은 구청, 동 복지 담당자 및 희망복지지원단과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대상자들의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개입할 예정이다.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10월 말을 기준으로 사례관리 대상 발굴 213건 중 서비스연계 40건, 사례관리 종결 50건, 계속적 사례관리 117건으로 나누어 관리하고 있다. 분야별로는 보건 66건, 교육 13건, 일상생활유지를 위한 복지서비스 295건 등으로 총 375건의 서비스연계를 하는 등 성과를 냈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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