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에는 허니버터칩을 판다는 글이 50개 가까이 올라와 있다. 편의점에서 1500원에 판매되는 허니버터칩은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3000원에서 심지어 3배가 넘는 5000원까지 판매가격이 올라가 있다. 또 ‘박스채 판매한다’는 의뢰도 나오고 있다.
심지어 ‘대리구매 해 드려요’란 글까지 올라오고 있다.
허니버터칩은 출시 세달만에 매출 50억원을 넘어섰다. 허니버터칩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짠 맛이 대부분인 일반적인 감자칩과 달리 달콤한 맛을 입힌 점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비결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