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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쁘아, ’명동역점’ 신규 매장 오픈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패셔너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가 코스메틱 브랜드 격전지인 서울시 중구 명동에 ‘명동역점’을 19일 신규 오픈했다.

에스쁘아 ‘명동역점’은 ‘명동 중앙점’과 ‘명동 유네스코점’에 이은 명동의 세 번째 매장으로, 유동인구가 하루 평균 150만 명에 달하는 명동에서 국내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더 많은 고객을 만나기 위해 추가로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

‘명동역점’은 기존 매장보다 메이크업 전문성을 느낄 수 있도록 컬러 스펙트럼을 한눈에 들어오도록 공간을 재구성했으며, 보다 자유롭게 체험이 가능한 메이크업 피팅 바(Make up Fitting Bar)를 넓게 마련해 제품 테스트의 편리성을 강화했다. 


또한 많은 소비자들이 메이크업을 즐겨 볼 수 있도록 제품 설명과 메이크업 팁 정보가 담긴 셀프 가이드를 마련했으며, 기존 명동 매장과 마찬가지로 중국어ㆍ일본어 가능 직원이 상주하도록 해 국내 고객은 물론 한류 고객까지 적극적으로 맞이할 계획이다.

한편 에스쁘아는 오픈을 기념해 오픈 일인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다양한 구매 이벤트를 준비했다.

‘명동역점’을 방문해 ‘프로 테일러 리퀴드 파운데이션’ 혹은 ‘누드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구매한 고객에게 최상의 베이스 메이크업을 돕는 2만 원 상당의 브러쉬를 증정한다. 또한 매장을 방문해 페이스북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 100인의 노하우가 담긴 ‘프로 인텐스 스킨케어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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