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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인터내셔널, 기후난민어린이를 위해 ‘희망 티셔츠’ 만들기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본사에서 기후난민어린이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희망티셔츠 만들기’ 봉사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대우인터내셔널 임직원들이 기후난민어린이들을 위해 ‘희망티셔츠’를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대우인터내셔널]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2주간 진행한 이번 캠페인에는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을 비롯해 본사 임직원 900여명이 2인1조로 팀을 만들어 약 460개 희망티셔츠에 그림을 그렸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이 티셔츠와 영양결핍 치료식을 희망브리지를 통해 기후난민어린이들에게 긴급구호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캠페인에 직접 참여한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자연재해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기후난민어린이들을 함께 위로하고, 더 나아가 소중한 구호품이 될 희망티셔츠를 직접 만들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동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wor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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