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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미포조선, 포스코 주식 전량 처분
[헤럴드경제=박수진 기자] 실적 악화가 지속되고 있는 현대미포조선이 보유 중이던 포스코 주식 전량을 처분하기로 했다.

현대미포조선은 18일 포스코 주식 87만2000주를 2864억5200만원에 모두 처분하기로 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현대미포조선은 이번 매각이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한 것이며 19일 개장 전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sjp1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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