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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기획]2014년, 박해진의 전성시대
2014년, 박해진의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해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휘경앓이'를 만들어내더니 올해 상반기 '닥터 이방인', 하반기 '나쁜 녀석들'까지 박해진은 쉬지 않고 대중 앞에 나섰다.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귀여운 순정파 휘경, 엘리트 차도남 의사 한재준, 천재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범 이정문 역까지 세 작품 어느 하나 똑같은 캐릭터가 없어 그의 활동에 의미를 더한다.

이미 중국에서 '한류스타'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진 박해진은 국내에서도 톱스타 반열에 오름과 동시에 연기적인 스펙트럼까지 넓히며 독주하고 있다.

특히 현재 방송 중인 OCN '나쁜 녀석들'에서 박해진은 싸이코패스이자 최연소 연쇄살인범 이정문 역을 자유자재로 연기해 정점을 찍었다.



현재 박해진은 중국드라마 '멀리 떨어진 사랑'과 '남인방2'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바쁜 행보를 내년에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해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박해진은 섭외 1순위로 여러 작품에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더블유엠컴퍼니 관계자는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활동하고 있어 눈 코 뜰 새 없이 바쁘다. 현재 영화와 드라마 모두 합쳐 50개 정도의 작품에서 러브콜이 들어왔지만 미리 조율한 중국 일정 때문에 국내작품은 내년 2월까지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해진이 2014년의 영광을 2015년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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