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과정은 지식서비스 컨텍산업이 기업의 경쟁력확보와 고부가가치 실현의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한데 착안한 것이다.
이창순 평생교육원장은 “대구지역의 전체 기혼여성 47만7000명 중 미취업여성은 19만8000명(41.5%)으로 경력단절여성이 미취업여성 50.5%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으로 경력단절여성들의 구인처 발굴과 재취업을 적극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수료한 경력단절여성 50명은 지난 10월6일부터 11월13일까지 6주 과정(주 3회)의 교육을 받았다. 이를 위해 ‘취업성공사례, 재취업 성공요인분석, 서비스마인드교육, 모의면접’ 등의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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