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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C건설, ‘평내호평역 KCC스위첸’ 11月 분양 개시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KCC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평내호평역 KCC 스위첸’을 이달 중 선보인다.

남양주시 호평동 503-4번지 일대에 들어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15~20층 높이 6개 동에 총 333가구 들어선다. 전용면적 59㎡ 120가구, 84㎡A 93가구, 84㎡B 120가구 등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단지 주변엔 평동초, 판곡초, 호평중,고가 자리잡고 있어서 학생들이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호평동 학원가도 가깝다.

사진=KCC건설

교통도 편리한 편이다. 경춘선 평내호평역이 단지와 인접해 있고 차량으로 수석-호평간도시고속화도로, 서울 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하면 서울 및 다른 수도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KCC건설 분양 관계자는 “교통은 물론 부족함 없는 생활 환경을 자랑하는 단지”라며 “내부 설계는 KCC건설의 특화설계가 적용됐고 고품질 마감재를 사용하여 입주민들의 거주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내호평역 KCC 스위첸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로 47(호평제일장로교회 옆)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7년 4월 예정이다.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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