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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락, 뮤직까페 오픈…감성듀오 피콕 '1일 알바' 화제
가수 일락이 최근 오픈한 뮤직까페에 남성듀오 피콕의 '1일 알바'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일락은 지난 12일 서울 합정동 인근에 뮤직까페 웬즈데이(Wednesday)를 오픈한 뒤 후배인 피콕이 현장에서 1일 아르바이트를 한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롤링컬쳐원을 통해 공개된 이 사진에는 일락과 함께 인테리어 마무리를 하는 피콕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당시 바리스타가 돼 커피 메이킹을 하기도 했다.

일락은 "운영할 카페는 뮤직 카페로 소규모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다양한 음악을 구비해 카페를 찾는 손님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라며 "후배 피콕의 방문이 큰 힘이 된다, 조만간 피콕과 함께 하는 라이브 공연도 선보이면 좋겠다"고 전했다.

일락은 지난 2004년 1집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그는 '구애심' '그래도 사랑합니다' '풋루즈(Footloose)' '아이 원트 유(I Want You)' '이정도 눈물쯤' 등 다수의 음반을 내고 활동했다.

한편 지난 9월부터 '공작새의 날개'란 타이틀로 매달 다른 콘셉트로 릴레이 콘서트를 열고 있는 피콕은 오는 11월 29일 세 번째로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개최, 현재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진행중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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