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ETF-KINDEX일본 레버리지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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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형 사장 |
KINDEX일본레버리지ETF는 일본 토픽스(TOPIX)지수를 추종하며 일일 변동률의 2배 수익을 추구한다. 토픽스지수는 도쿄거래소 1부에 상장된 모든 기업을 담고 있으며 총 1780여개의 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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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거래가 가능한 점도 눈에 띈다. 대부분 해외 펀드는 한국과의 시차 때문에 실시간 투자에 어려움이 있는 반면 일본은 한국과 시차가 같기 때문에 다양한 투자 전략을 구사할 수 있게 됐다.
한국운용 관계자는 “KINDEX 일본레버리지 ETF는 일본 대표지수를 국내와 같은 시간대에 실시간으로 매매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에 국내에 상장돼 있는 ETF와 함께 자산배분 활용 기회로 작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양대근 기자/bigroo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