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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 만족스럽지 않다면 토플·SAT도 필요 없는 미국학점 선이수 프로그램(국제전형)으로

오는 13일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끝나면 학생과 학부모들은 대학교 정시 배치표를 보고 학생의 목표 대학교 정시 등급 컷과 가채점 점수를 비교하느라 분주할 것이다. 본인이 원하는 대학을 한 번에 성공적으로 입학 하는 경우는 불행히도 드물다. 수능점수를 통해 학생이 목표 대학에 입학하지 못 할 것으로 예상한다면 눈을 낮춰 입학 할 것인지, 재수를 할 것인지 해외 대학 입시를 선택할 것인지를 놓고 의사결정을 빠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입 수능성적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해외 대학으로 눈을 돌려보는 것도 방법이다. 국내서 미국 대학 학점을 온라인으로 1년간 취득하고 미국 현지에 건너가 컬리지 2학년 과정을 마친 후, UC계열 명문대학교 3학년으로 편입하는 미국 학점 선이수 프로그램은 해외 명문대로 진학 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 일부대학은 토플·SAT 없이도 입학 가능하다. TIMES아카데미는 미국 캘리포니아주(州)지역의 대학 협의체인 CCCD(Coast Community College District)가 외국인 우수학생들을 유치하고자 기획한 미국 학점 선 이수 프로그램을 도입, 미국 명문대 입학을 원하는 국내 학생들의 성공적인 미국 유학을 돕고 있다.

TIMESS 미국 학점 선이수제의 장점

TIMES아카데미를 통한 미국 대학 진학은 ▲복잡한 전형이나 요건 없이 ACT점수만 가지고 진행 가능하다는 점 ▲미국 대학 1학년 과정을 멘토의 밀착 지도아래 우수한 성적으로 이수할 수 있다는 점 ▲미국 현지 대학교에서 드는 학비 1/4이상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 ▲ICS에서 1년 동안 미국 학교 학점을 취득하면서 현지의 대학문화를 체험해 미국대학 학업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는 점 등이 장점이다. 또한 CCCD는 UC Irvine을 비롯한 총 7개 대학과는 편입보장협약인 TAG(Transfer Admission Guaranty)를 맺고 있어 토플성적과 SAT 성적 없이도 입학 가능하다.

기존 미국 대학진학 방식의 한계

SAT나 AP 성적을 가지고 미국대학에 진학하는 기존 방법은 에세이 작성, 높은 GPA 요구, Extra Curriculum 수강 등 복잡한 지원 자격이 필요했다. 또 학생들이 미국 현지에 가서도 영어실력의 부족으로 수업에 따라가는데 어려움을 겪어 중도에 귀국하거나 휴학을 하고 추가 영어교육을 받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이러한 과정과 시간을 비용으로 환산하면 부모와 학생들에게 과중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 때문에 국내 학생들은 미국 대학진학을 희망하더라도 문턱이 높아 꿈꾸기 힘든 형편이었다.

지난해 TIMES아카데미의 미국학점 선이수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명문대학(UC)에 진학한 성공률은 88%다. 이는 조건부 입학, Pathway 등 타 프로그램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다. 뿐만 아니라 교과 과정의 수준, 학생 지원 체제, 소규모의 수업 등에서 우수하고, 학비는 오히려 저렴하다. 미국 일반 4년제 대학의 1년 수업료가 평균 2천500만원에서 3천만 원에 달하는 점을 고려해볼 때, 900만 원 대인 TIMES아카데미의 수업료는 그 절반도 안 되는 셈이다.

대치동에 위치한 TIMES아카데미의 미국 학점 선이수 프로그램은 일 년에 총 네 번 개강한다. 오는 18일(화) 오후7시 대치동 본교에서는 유학 전문가를 초청해 “미국명문대 진학하기“란 주제로 설명회가 개최된다. 자세한 문의는 02-562-1053.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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