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디저트카페 백설공주, 중국 ONE & ONE 그룹과 중국지사설립 계약 체결

 

외식프랜차이즈업체 (주)에스에이치(대표 이성화)가 본격적인 해외시장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스에이치의 디저트카페 브랜드인 백설공주가 중국 ONE & ONE 그룹과 중국지사설립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베이징에 백설공주법인을 설립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스에이치 관계자는 “백설공주는 내년 1월 베이징 1호점을 시작으로 난징 2호점과 상해 3호점을 예약해 놓은 상태이며, 중국의 디저트카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중국 내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중국 전역으로 가맹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계기로 (주)에스에이치 본사는 전총무가쏜다(명품막걸리), 국왕의기사(패밀리 레스토랑), 쿠로베트맨(사케엔비어), 최상의 삼겹살 등 본사의 다른 브랜드들도 해외 진출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월드디저트카페 백설공주는 프리미엄 디저트카페라는 컨셉으로 지난 4월 대구 동성로에서 1호점을 오픈했다.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하여 최상의 파티쉐들이 직접 만든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맛의 디저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자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오픈한지 7개월만에 전국적으로 가장 사랑 받는 디저트 카페로 성장했다. 오픈 3개월만에 서울을 비롯해 광주, 대전, 울산, 부산, 제주 등지에 60여개의 가맹점을 유치했으며, 2015년까지 가맹점 300개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백설공주는 체계적인 시스템과 저렴한 가맹비로 예비 창업주들의 개점 문의가 빗발치고 있으며, 대만, 홍콩, 필리핀, 미국 등 해외에서도 지속적으로 디저트카페 브랜드 백설공주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향후 전세계로 가맹사업을 확대해, 세계적인 디저트카페 브랜드로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가맹문의 : 1600-2874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