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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을 대표할 강원도 내 최고층 아파트 온의동 ‘롯데캐슬 스카이클래스’

춘천시 온의동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옛 종합운동장 부지를 개발하는 온의지구 개발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신흥 주거 및 상가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춘천시는 시설이 노후된 옛 종합운동장과 강원체육 중·고 부지를 롯데건설에 매각, 운동장과 학교를 송암동으로 이전하고 대단위 아파트와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온의지구 개발사업에 착수했다.

롯데건설이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최고 높이 39층의 ‘온의동 롯데캐슬 스카이클래스’를 분양 중이다.

온의동 롯데캐슬 스카이클래스는 지하3층~39층으로 춘천시를 포함한 강원도 내 최고층 아파트로, 단지 규모는 7개동, 전용면적 84~154㎡ 총 993가구로 구성되었으며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84㎡ 496가구, 99㎡ 354가구, 125㎡ 105가구 154㎡ 38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전체 가구의 약 85%가 중형(구 30평형대)으로 구성돼 있다.

온의동 롯데캐슬 스카이클래스가 위치한 온의지구는 춘천의 강남으로 평가받는 곳으로 춘천에서 서울로 통하는 관문 역할을 하는 지역이어서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경춘선 복선전철 남춘천역이 가깝고 춘천고속터미널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남부사거리, 온의사거리, 공지사거리 등 도심과 통하는 주요도로가 인접해 차량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차량 이용 시 중앙고속도로의 진입이 약 10분이면 가능하다.

 


평면구조는 거실을 이중 개방형으로 설계, 양방향 조망이 가능하도록 하고 외부 유리를 이중으로 분할해 아래쪽 창을 난간처럼 이용하는 이중분할창도 설치해 조망권을 극대화하였다. 보통 18~22㎜인 창 두께를 겨울철 춘천 기온 등을 고려해 24㎜ 단열성이 좋은 로이드 유리를 채택하였다.

최고 39층으로 초고층 아파트인 만큼 조망권이 좋아 동·호수에 따라 낮에는 의암호, 중도, 북한강 등을 볼 수 있으며 밤에는 화려한 춘천 시내의 야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

주변 환경은 부지와 접해있는 북한강 지류인 공지천이 흘러 조망 및 이용이 편하며 반경 1km내에 조각공원, 공지천공원, 퇴계공원 등이 자리잡고 있다. 교육시설로는 춘천중학교 및 춘천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남춘천 초/중교, 남춘천 여중, 춘천 남부초교 등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다.

단지 인근에는 대형마트들이 위치해 있고 각종 병원, 메디컬센터, 주민자치센터, 국민생활관, 문화예술회관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춘천시는 최근 여러 개발호재로 주목을 받고 있는 지역 중 한 곳으로, 2016년 근화동 일대 미군 캠프페이지 이전부지가 춘천시민을 위한 복합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며 지난해에는 129만1000㎡ 규모의 레고랜드 테마파크 개발이 본 협약을 맺고 본격화되었고 194만7000㎡ 규모의 스페이스캠프 코리아 관광단지 사업도 투자협약을 가졌다. 이에 따른 각종 상업시설 및 호텔, 중소기업 연수시설, 아트스튜디오 등 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한 2차 사업도 추진된다”고 말했다.

온의동 롯데캐슬 스카이클래스의 모델하우스는 현장 건너편(춘천시 온의동 579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5년 11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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