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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고기전문점 그램그램, KBS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 제작지원

KBS2 ‘뻐꾸기둥지’ 후속 ‘달콤한 비밀’ 제작지원… 인지도 향상 기대

프랜차이즈 시작 1년 만에 200호점이 넘는 가맹점을 오픈하며 소고기 외식업계의 ‘4+4’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소고기전문점 그램그램(www.그램그램.com)이 첫 방송부터 주목을 끌고 있는 일일드라마 KBS2 ‘달콤한 비밀’의 제작지원에 참여한다.

이미 2014년 상반기 SBS ‘나만의 당신’, KBS ‘골든크로스’ 등을 통해 인지도를 쌓는데 성공한 ‘그램그램’은 현재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SBS 일일아침드라마 ‘청담동스캔들’의 흥행 대박에 이어 ‘달콤한 비밀’ 제작지원을 통해 ‘국민 고깃집’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전국민에게 브랜드 노출이 가능한 지상파 드라마 PPL 광고는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직접적인 가맹점 매출에 매우 효과적인 방법으로 통하지만, 높은 비용 부담으로 연이어 여러 작품의 드라마 제작지원에 참여하는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그램그램의 경우 본사의 확고한 의지 속에 100% 본사 비용으로 드라마 제직지원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톡톡한 효과를 누리고 있다.

실제로 그램그램을 운영하는 ㈜빅투(회장 윤양효)에 따르면 11월 12일 기준으로 총 193개의 가맹점이 운영 중이며, 다음달까지 30여 개의 신규매장 오픈이 준비되고 있는 등 가파른 가맹점 확장 속도를 보이고 있다. 또한 기존 가맹점의 매출 역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광고 효과뿐 아니라 그램그램만의 합리적인 가격과 감칠맛 넘치는 소고기 맛 역시 인기 비결 중 하나이다. 질 좋은 소고기를 4인분(600g)+4인분(600g)으로 판매하는 방식으로 큰 인기를 끈 그램그램은 지난 10월 출시한 LA갈비의 경우 4인분(600g)+5인분(750g) 판매라는 기발한 마케팅을 선보이기 했다. 또한 날씨가 쌀쌀해 지면서 진한 국물의 소고기국수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그램그램 관계자는 “계속된 경기침체로 외식 역시 합리적인 소비를 하려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4+4판매방식의 원조격인 그램그램을 찾는 손님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라며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소고기전문점으로써 ‘국민 고깃집 브랜드’라는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메뉴와 재미있는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램그램 가맹본사에서는 11월 14일(금) 오후 2시, 광진구 구의동 그램그램아카데미에서 ‘창업강좌’를 진행한다. 창업강좌 참석자에 한해 개설비용 1,000만원 할인 혜택과 함께 무상 컨설팅 지원을 제공한다. 최근 그램그램의 인기에 힘입어 매회 신청자가 폭주하고 있는 만큼 사전신청은 필수다. 창업강좌 신청 및 문의는 대표번호(1544-2272)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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