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KT미디어허브는 모바일TV 서비스인 올레tv모바일을 모바일 시청에 최적화 하는 방향으로 개편했다고 13일 밝혔다.

다양한 해상도에 대응할 수 있도록 사용자환경(UI)을 바꿨다. 또, 자주 보는 채널 설정 기능, 다시보기(VOD) 시청 시 콘텐츠 음성 검색과 콘텐츠별 데이터 소모량 표기 등의 기능을 추가했다. 콘텐츠탐색 과정을 간소화해 첫 화면에서 원하는 콘텐츠를 한번에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음질도 향상시켰다. TRUE 5.1 채널 기술과 독일 프라운호퍼사의 싱고(Cingo), HE-AAC 멀티채널 등 수준 높은 음향기술과 오디오 코텍 기술 등을 도입했다.

KT미디어허브는 서비스 개편 기념으로 18일까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KtMediaHub)과 올레 페이스북(www.facebook.com/olleh)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올레tv모바일의 기능’을 댓글로 작성한 이용자 중 20명을 추첨해 기프티쇼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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