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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수익형 호텔 100세시대 노후절벽 ‘파우제 인 제주’ 해결책 제시

40대 초반 K씨는 은행 적금을 깨서 제주도 투자를 결심했다. 계속 낮아지는 금리에 만족할 수 없는 데다 연금개혁 조치로 미래가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그에게는 소액으로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되는 오피스텔이 1순위였다. 그러나 최근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있는 도심의 오피스텔의 경우 날로 수익률이 낮아지고 주변 경쟁이 치열해 지자 도심을 벗어나 제주도로 눈을 돌려보게 되었다는 것이 그의 의견이다.

최근 30~40대 중에 K씨처럼 금융상품을 해지하고 수익률이 높은 수익형 부동산으로 노후준비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과거 50~60대가 주도했던 수익형 부동산시장이 3040 직장인에게 인기를 끄는 것은 우선 큰 자금이 없어도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다.

상가의 경우에는 너무 큰 목돈이 들어가게 되어 부담이 되고 토지의 경우엔 정보가 미흡하고 눈에 보여지는 것이 없어 불안하다면서 부모님 세대의 묻어두기식 투자는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한 수익형 상품을 선택하는데 있어 지역적으로제주도에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고 전했다.

수익성이 검증된 상품을 재테크의 출발점으로 삼는 것이 일반적 패턴 이라며 “당장 큰 재산을 모으는 것보다 종자돈을 활용해서 큰 탑을 쌓는 것이 재테크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제주도 서귀포시에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휴양'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 ‘파우제 인 제주’가 최근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추진하는 6대 핵심프로젝트 추진지역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분양 위주의 기존 상품 대신 운영수익의 일정 부분을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방식이어서 안정적인 임대수익은 물론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 포인트다. 거기다 가격경쟁력까지 갖췄다.

예를 들어 A타입의 경우, 인근 분양형 호텔보다 3000만~4000만원 가량 저렴해 투자 접근성을 높였다. 분양가의 60%에 해당하는 금액의 대출이자를 10년간 회사가 대납해 주어 초기부담을 낮춘
것도 눈길을 끈다.

단지는 4개의 블록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마운틴 블록과 오션 블록, 단지 중앙의 빌레커뮤니티센터, 미니어처&캐릭터랜드 등으로 꾸며졌다. 현무암으로 조성된 암반정원 '빌레'와 전망대, 레스토랑, 수영장, 스파 등이 들어서고 반려동물 전용객실, 키즈카페, 글램핑장 등도 조성된다.

또 이용일수에 관계 없이 1년 내내 개인 별장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계약자에 한해 연 2회 무료항공권(2인기준)과 직접 운영하는 최고급 요트이용권을 연 4시간 제공하며, 제주도내에서 성수기에도 사용할 수 있는 골프이용권을 제공한다.


㈜아름다움건설이 제주시 서귀포시 토평동 일대에서 분양하는 도시형 생활주택 '파우제 인 제주'는 지상4층 18개 동, 총 376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19㎡ 200가구(A타입) △25㎡ 44가구(B타입) △26㎡ 80가구(C타입) △45㎡ 52가구(D타입)로 구성됐다.

c타입의 경우는 바닥 일부를 높게 꾸미는 스깁 플로어 구조로 거실과 침실공간을 분리해서 전 후면 개방 타입으로 설계가 되었다. 주방과 침실에서 각각 한라산과 바다조망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파우제 인 제주는 2015년 7월부터 거주 및 임대위탁을 통한 순익을 낼 수 있다. 10월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다. 입주는 2015년 5월 예정으로 자세한 상담은 서울홍보관은 신분당선 판교역 인근에서 상담을 도와주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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