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연세한국병원, 14년 하반기 국화도 의료봉사 실시

최근 유명 연예인의 급작스런 사망으로 환자와 병원간의 법적분쟁이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이로 인해 병원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의식의 중요성이 대두되어지고 있지만 작은 규모의 개인의원부터 규모가 큰 대형병원에 이르기 까지 쾌적한 병원시설, 뛰어난 의료진만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화성거점의 병원에서 수도권 사람들보다 의료서비스에 취약한 섬 주민들을 상대로 의료봉사를 실시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보건소에서 주체하는 화성시 의학단체장들과 함께 화성거점 연세한국병원의 하종경원장, 이기웅 재활실장, 황두호 원무부장이 참석하여 국화도섬 주민에 대한 정형외과 진료와 재활치료를 실시하였다. 국화도는 화성시에 위치한 50여명의 섬 주민이 살고 있는 화성시의 유일한 섬으로 섬 주민들은 정형외과 특히 관절 쪽 진료에 많은 관심과 재활실장님의 도수치료에 대 만족하였다.

이번 국화도 섬 주민들의 의료봉사를 주도한 연세한국 병원은 ‘인공관절, 내시경, 종합건강검진, 전문재활치료, 척추수술, 대장 항문치료’는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가 직접 전문클리닉을 운영을 하고 있다. 연세한국병원의 전문클리닉은 깨끗한 시설에 최첨단의 의료기기로 정확한 환자의 검사, 치료가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서울보다 병원과의 접근성이 비교적 떨어지는 수도권 특성상 야간 응급상황 시 곤란한 상황에 많이 처하게 되는데, 연세한국병원은 24시간 야간응급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