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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ㆍ중ㆍ일, 연말 서울서 외교장관 회의 개최 합의”
[헤럴드경제] 한ㆍ중ㆍ일 3국이 연내 서울에서 외교장관 회의를 열기로 합의했다고 교도통신이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11일 보도했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외교장관 회의는 3국 정상이 내년 상반기 중 정상회담을 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의가 열리면 한ㆍ중ㆍ일 3국 외교장관 회의로는 2012년 4월 이후 처음 열리는 것이 된다. 한ㆍ중ㆍ일 3국은 지난 2년7개월 동안 영토ㆍ역사 등에 관한 이견으로 외교 갈등을 겪어왔다.

한편, 한국 정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회의가) 합의된 것은 아니며 계속 협의가 필요한 사항”이라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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