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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준히 안전 신경 쓰는 가스공사…대구로 이전한 뒤에도 소방훈련 지속
[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는 17일 대구혁신도시 이전 후 처음으로 신청사에서 근무하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신사옥 소방대피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의 목적은 ‘소방시설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해 본사 임직원의 화재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유사시 화재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이번 훈련은 대구시 안심소방서와 합동으로 진행하며 화재전파 및 통보요령 실습, 소화기 사용방법 교육 및 옥외실습, 소방서 출동 및 신사옥 임직원 대피훈련 등이다.

가스공사는 평소 임직원의 재난안전관리의 중요성과 경각심을 제고하고 위기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힘써왔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13년도 재난안전관리 유공자 표창 및 안전결의대회’에서 가스공사는 ‘재난안전관리 우수기관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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