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중앙의 ‘캐슬리안센터-컬쳐동’은 3개층으로 연회실과 도서관, 독서실, 동호회실, 맘&키즈카페 등이 들어선다.
‘캐슬리안센터-스포츠동’은 대규모 피트니스클럽과 실내골프클럽, GX룸, 탁구장, 사우나시설을 갖췄다.
입주민이 휴가철이나 손님맞이 때 활용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는 원룸형과 투룸형, 두가지다.
이밖에 단지 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공동육아센터도 마련돼 있다.
이 회사 디자인연구소 관계자는 “첨단 기술을 도입한 안전 시스템과 쾌적한 주차공간, 다양한 부대시설 등을 통해 입주민의 만족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 남구 대연2구역을 재개발한 ‘대연 롯데캐슬 레전드’는 지하 6∼지상 35층, 총 30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21㎡, 총 3149가구로 구성된다. 오는 12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일반 청약은 1순위는 14일, 3순위는 17일에 각각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90만원대로 책정됐다.
견본주택은 대연3동 209번지 일대(황령산 터널 입구 건너편)에 있다. 입주는 오는2018년 2월 예정이다.
(051)627-3000
/betty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