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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은행, 기술금융 강화위해 ‘기술금융 희망투어’ 1박~2일!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IBK기업은행은 기술금융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권선주 행장을 포함, 전 금융 계열사가 참여하는 1박 2일 ‘IBK 기술금융 희망투어’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투어 첫날에는 시화공단에 위치한 기술형 창업기업 ㈜아코플레닝을 방문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후에는 ‘한국산업기술대-IBK Job Matching Festival’에 참석해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인재 채용과 청년 구직자의 일자리 지원을 응원했다. 권 행장이 1일 상담사로 나서 소규모 자본 창업자들에게 기업금융 상담을 해주기도 했다. 


둘째날에는 창원공단에서 기술금융 전문가를 초빙, 지방에 위치해 정보력이 부족한 기업이 성장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기업인들에게 전달하는 ‘기술금융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후에는 기술보증기금, 대구광역시ㆍ대구창조혁신센터와 업무협약(MOU)를 맺고 기술 우수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키로 했다.

기업은행은 이번 희망투어를 통해 현장의 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기술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확대하는 등 기술금융 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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