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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맨, 1년 7개월 만에 '완전체'로 '불후' 출연…"최선 다해 멋진 무대 꾸밀 것"
남성듀오 포맨(신용재, 김원주)가 '완전체'로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두 사람이 무대에 오르는 것은 약 1년 7개월 만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포맨은 10일 오후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의 녹화를 진행한다. 지난해 5월 '들국화' 편 이후 1년 7개월만이다. 신용재는 앞서 바이브 윤민수와 듀엣 무대로 '불후의 명곡'에 출연, 이소라의 '제발'로 우승의 기쁨을 누리기도 했지만 포맨으로는 오랜만이라 팬들의 기대가 커질 수밖에 없다.


포맨은 무대에 오르기 앞서 본지에 "포맨으로서는 오랜만에 무대에 오르게 돼 기대 반, 긴장 반"이라며 "오랜만인 만큼 최선을 다해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포맨의 '불후의 명곡' 무대는 오는 12월 6일과 13일 2주에 걸쳐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포맨은 오는 12월 19일과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바이브와 조인트 콘서트 '발라드림' 개최를 앞두고 있다. 이들은 "두 팀의 조인트 콘서트는 처음이라 우리 역시 기대를 많이 하고 이다. 다른 조인트 콘서트와 차별화를 두기 위해 바이브 형들과 회의도 많이 하고, 아이디어 구상도 하고 있다"면서 "'발라드림'이란 타이틀이 갖고 있는 여러 가지 의미를 공연에 잘 녹이면서 좋은 노래로 관객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드리고 싶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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