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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환銀 외국환업무 최고 달인 이은주 씨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외환은행은 지난 7일 을지로 본점 대강당에서 전국 각 영업점의 외국환 담당자들이 모여 외국환업무 최고의 달인을 뽑는 ‘2014 KEB 외환골든벨’ 결선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외국환전문은행으로 확고한 위상을 더욱 견고히 하고, 직원들의 외국환 업무지식과 마케팅 능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직원 간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04년부터 실시됐다.

올해는 지난 8월4일부터 5주간에 걸쳐 전국 350여개의 부점에서 3000명 이상의 직원들이 자율적인 문제풀이 후 약 850명의 직원들이 집합해 중간결선을 실시했다. 이어 성적순으로 선발된 160명의 업무지식 베테랑 직원들이 이번 결선행사에 참여하여 최고의 실력자를 뽑는 경합을 벌였다.


영광의 1위는 월배역지점 이은주<사진 오른쪽> 과장, 2위는 광주지점 최은정 과장, 3위는 둔산중앙지점 최수진 계장이 차지했다. 이은주 과장은 “국내 최고의 외국환 전문은행인 외환은행에서 외국환 부문 최고의 업무지식을 가진 직원으로 뽑혀 너무나 영광스럽다”며 “이번 골든벨 행사를 통해 습득한 업무지식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로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dsch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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