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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끊임없이 해명하는 맥도날드
[코리아헤럴드=김다솔 기자]세계적인 패스트푸드 브랜드 맥도날드의 햄버거 재료 가공 과정이 또다시 온라인에서 회자되면서 네티즌들의 ‘타겟’이 되었다.

이번 타겟은 바로 계절마다 돌아오는 맥도날드의 스테디셀러 맥립 (McRib).

맥립의 제조 과정이 청결하지 않으며 얼린 고기를 사용하여 식감이 좋지 않다는 한 소비자의 고발에 네티즌들은 맥도날드에 강경한 태도를 유지했다.

이에 맥도날드는 최근 세 가지의 맥립 홍보 동영상을 게시하면서 강력하게 반박하고 있다.


맥도날드의 커뮤니케이션 디렉터인 헤더 올다니는 “해명 글이나 기사보다 더 효과적인 것이 제조 과정을 담은 동영상”이라며 “비주얼 콘텐츠는 고객들과 더 깊게 소통할 수 있는 자료가 되곤 한다”고 말했다.

세계적인 유명세를 자랑하는 기업이기에 청결함에 사람들이 주목하는 것은 당연한 사실.

이에 실제로 온갖 소문을 폭로하고 입증하는 미국의 유명의 TV쇼 ‘미스 버스터 (Mythbuster)’는 직접 맥도날드 공장을 방문, 햄버거 제조 과정을 낱낱이 공개한 바 있다.

/dasol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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