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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 푸르지오 써밋’ 안정성, 브랜드, 미래가치 3박자 갖춰 50~60대에게 합격점

용산 푸르지오 써밋은 지하 9층~지상 38층(주거동), 39층(업무동) 2개동으로 아파트 151가구(전용면적 112~273㎡), 오피스텔 650실(전용 24~48㎡)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조합원 분을 제외한 오피스텔 455실을 일반에 분양 중이다.

대우건설이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2가 용산역 전면 제2구역을 재개발한 '용산 푸르지오 써밋'은 대기업 혹은 공기업 종사자들 중 은퇴가 가까운 50대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은퇴 이후 전원생활을 꿈꾸는 5060세대들은 옛말이며 요즘은 자녀들을 모두 출가시킨 이후 노부부가 함께 실제 거주를 위하여 문의하는 사람들도 많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분양관계자들은 전했다. 100세시대에 접어들면서 오래도록 도시에서 생활해 온 사람들은 병원이나 편의 시설 등의 이용이 편하고 청소하기도 간편하다며 기존의 주택을 매매하고 오피스텔의 거주를 희망하는 5~60대 부부들이 많다.
 
실제로 모델하우스엔 한 가구는 거주를 목적으로, 또 한 가구는 투자를 통한 월수입으로 분양을 받을 계획으로 찾아 온 50대부부들이 심심치 않게 눈에 띄었다.

서울을 벗어난 수도권은 해당 지역에 대한 정보가 불투명해서 안정적인 서울을 선호하고 있다는 것이 그들의 공통적인 의견이다.

자녀 교육비와 결혼비용 부담이 큰 은퇴자들이 100세 시대를 맞아 장기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오피스텔을 찾는 경향이 강한 것 같다.

용산역은 서울 중심의 주상복합타운으로 떠오르는 지역인데다 단지 브랜드 가치가 높아 안전을 추구하는 5060세대들을 만족시킨다.

용산 일대의 개발 호재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한강로 용산관광버스터미널 부지에 지상 39층, 1729실의 관광호텔이 들어서며, 용산개발 제5구역에는 6만3000㎡ 규모 의료복합시설이 조성된다. 2015년 LG유플러스본사, 2017년 아모레퍼시픽 본사가 용산으로 이전할 계획이어서 미래가치가 높다는 것도 안전을 추구하는 50대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부분이다.
 
서울 도심에 자리잡아 출퇴근 교통편이 뛰어나며 용산역과 신용산역이 걸어서 3분 거리 내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지하철 1•4호선, 중앙선, KTX의 이용이 편리하다. 또 2014년 12월 개통예정인 경의선 및 신분당선 연장선(예정) 개통 시에는 지하철을 이용하여 도심 어디든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용산 전쟁기념관과 국립중앙박물관, 한강시민공원, 남산공원 등이 가까이 있어 입주자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점이 매력이다. 국내 최초 국가공원인 용산국가공원이 서울숲 2배 크기인 약 73.5만평 규모로 2017년부터 조성될 예정인 것도 눈 여겨 봐야 한다.

또한 주변에 대형 복합쇼핑몰, 상점들이 잘 조성되어 있어 여유롭다. 단지 바로 앞 용산역에는 복합쇼핑몰인 아이파크몰이 들어서 있고, 그 외 이마트와 영화관, 각종 패밀리 레스토랑 및 세련된 음식점이 즐비하게 늘어섰다.

향후 서울 중심 주상복합타운으로 떠오르면서 시세차익도 기대되는 용산 푸르지오 써밋 오피스텔 평균 분양가는 3.3㎡당 1,360만원대부터이며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현재 모델하우스에서는 외국인 방문객을 위해 영어가 가능한 분양 상담사들을 배치하여 상담을 돕고 있다.

문의 : 02-795-3767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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