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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아이파크시티4차 분양신화 한달새 500건 계약…마감초읽기!

견본주택 문을 연 이후 4일간 3만5000명 이상이 방문하고 추석 연휴에도 1만명 이상이 찾았다. 이에 부응하듯 수원아이파크시티4차 선착순 분양 시작후 한달만에 500건의 계약이 성사되었다. 특히 10월들어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모델하우스내 방문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계약률이 급증하며 전용 84㎡마감과 더불어  전용 75㎡, 59㎡일부타입 마감이라는 큰성과를 이루고 있다. 이는 정부의 9.1부동산대책 발표를 기점으로 주택 수요자들이 관망세에서 내집 마련으로 적극 돌아서고 있는 것으로 업체 측은 보고 있다.

여기에 7000여가구에 달하는 초대형 개발 프로젝트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일반적 중소형 단지 경우 단지 내 편의시설이나 조경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수원 아이파크시티 4차는 기존 6108가구와 더불어 상업•편의•공공 시설을 동시 개발 중인 만큼 입주할 2016년 8월에는 원스톱 생활기반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대규모 하천과 조경시설도 자랑거리다. 현대산업개발은 과거 방치됐던 하천을 복원, U자형 사업지 동쪽과 서쪽을 각각 관통하도록 했다. '우시장천'과 '장다리천'으로 이름 붙여진 두 하천의 총 길이는 2.5㎞며 하천변에는 갈대와 부들•억새를 심었다.

또 그 위로 벚나무를 심어 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했다. 조성사업이 끝난 현재에는 입주민 산책로와 자녀들 통학로로 애용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 분양되는 4차의 경우 하천과 함께 골프장 조망도 가능하다.

 


또한 최근 오픈한 망포현대힐스테이트 대비59㎡ 기준 총분양가가 3500만원이상 저렴해 실수요자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수요 대비 공급물량이 턱없이 부족했던 수원시는 전세난이 가중된 상태"라며 "중소형•합리적 분양가로 실속 있는 신규분양 물량이 전세난을 해결하는 적절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4차는 지하 3층, 지상 14~15층, 총 23개동, 총 1596가구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기준 △59㎡ A.B.C.D 1079가구 △75㎡ A.B 427가구 △84㎡ 90가구 등 7가지 주택형으로 구성되며 조건은 계약금10% 중도금이자 75%면제이며, 2016년 8월 입주 예정이다.

원활한 상담 및 관람, 동.호수 지정계약을 위해 담당직원 상담제를 실시하며 더욱 큰 특별혜택을 원하는 고객은 전화 문의후 방문하면 자세히 안내한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분양문의 및 상담예약) 031-223-8043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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