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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물, 신축보다는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가치장출해야...

건물 리모델링의 필요성과 효과
차별화된 디자인과 디테일로 인한 건물 리모델링 진행


최근 젊은이들이 자주 찾는 홍대에서 주택을 개조한 상업공간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홍대 앞 상권이 합정동과 상수동 일대로 번져나가면서 노후화된 단독·다가구주택이 리모델링으로 카페나 식당 등의 근린상가로 운영되거나 정원을 만드는 등 새로운 용도로 거듭나고 있다. 홍대 인근의 건물주들은 주택을 리모델링하여 1~2층은 카페나 식당으로 임대를 주고 위층은 주택으로 쓰거나 원룸으로 임대해 수익을 얻고 있다.

리모델링이란 기존 건물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하면서 신축건물이상의 품질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특히 중소형 건물의 경우 노후화에 따른 부동산 가치 하락률이 크기 때문에 이를 막는 것과 동시에 새로운 사업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전문가들은 건물을 완전히 부수고 처음부터 다시 짓는 재건축의 경우 자원낭비가 심하고 비용과 시간도 많이 드는 만큼 재건축만이 능사가 아니라고 지적한다. 리모델링의 경우 이런 사회적비용이 절감되고 건축폐기물 감소 및 재활용이 가능하며 공사기간 역시 획기적으로 단축된다는 장점이 있다. 결과적으로 리모델링을 통해 신축 비용보다 절감된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

특히 최근 광주의 타운하우스 ‘휴라시안’과 동국대/아주대 Asia_Prize, 압구정 성형외과 사옥의 건축 통해 주목을 받고 있는 아시아인서울(주)은 소규모 주택의 인테리어부터 대규모 시행·시공·설계·디자인까지 건축의 토탈솔루션을 제공하는 건축전문기업으로 발돋움 했다.

아시아인서울(주)에서는 역삼동의 20년 된 다세대 주택 기존 구옥(연면적 420.21㎡)을 리모델링하였다. 외장에는 마천석과 수입 INAX타일로, 내부에는 LED 조명, 디지털 번호키, 자체 디자인한 현관우편함 등으로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능향상을 통해 임대수익성을 올리고 건축물의 가치까지 높였다. 또한, 현재 역삼동의 나실빌딩(연면적 3,244.20㎡) 리모델링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합리적인 비용으로 디자인의 차별화를 통해 지역의 랜드마크 타워로 발돋움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시아인서울(주) 관계자는 “지속되고 있는 경기불황의 여파로 재건축보다 효율성이 높은 리모델링을 선택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는 신념으로 세밀한 부분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인서울(주) 홈페이지(www.asiainseoul.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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