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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당 400만원대 파격 분양가 갖춘 오피스텔 등장

수익형 상품인 오피스텔은 임대수익률이 가장 중요하다. 수익률은 임대료를 얼마나 받을 수 있고, 공실률이 얼마냐에 따라 달라진다. 또 분양가 즉, 인근보다 얼마나 저렴하게 매입하느냐에 따라 수익률이 크게 달라진다.

이렇다 보니 분양가 거품을 제거한 오피스텔이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대우건설이 인천 남동인더스파크에 분양중인 ‘논현 2차 푸르지오 시티’의 경우 3.3㎡당 400만원대의 파격적인 분양가를 앞세우고 있어 하루 평균 수십여통의 전화가 걸려오는 등 인기가 높다.

업계관계자는 “오피스텔은 철저한 투자상품인 만큼 분양가에 민감할 수 밖에 없다”며 “분양가 이외에도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배후수요, 역세권 등 기본적인 사항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에는 분양가•배후수요•역세권 삼박자를 갖춘 오피스텔이 분양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대우건설이 공급하는 논현 2차 푸르지오 시티가 그 주인공이다. 지하 7 ~ 지상 20층 1개 동 규모로 지상 1~2층은 근린생활시설이, 지상 3층부터는 오피스텔로 구성됐다. 전용 20~63㎡ 규모의 소형 오피스텔 총 771실로 대단지 규모로 현재 회사 보유분 일부를 분양하고 있다.

이 단지는 현재 완공이 완료돼 입주하고 있어 투자 시 바로 수익을 볼 수 있고 특별혜택도 제공하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3.3㎡당 400만원대의 파격적인 분양가로 전용 20 ~ 31㎡에 해당하는 소형 오피스텔의 경우 총 투자금액은 9천 만원밖에 되지 않아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자랑이다. 근로자만 8만여명인 인천 남동인더스파크 내 위치해 있어 많은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남동산업단지에는 2002년 이후 공급된 오피스텔이 없어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충분한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은 물론이고, 건물의 수려한 외관과 웅장한 규모로 지역의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수인선 (오이도역 ~ 송도역) 남동인더스파크역과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인천지하철 1호선 원인재역도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제2경인고속도로 남동 IC와 인접해 있어 주변 지역 및 외곽순환고속도로의 진입이 편리하며, 제3경인고속도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으로 1시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하다.

700가구가 넘는 대규모 오피스텔로 소규모 오피스텔과는 차별화된 시스템이 눈길을 끈다. 단지 내에는 3층과 13층, 17층, 19층에 옥외 녹지공간 및 휴게시설을 설치하였으며, 대지면적의 30%를 공개공지로 만들어 넓은 녹지공간도 제공한다. 또한 10층 이상부터는 일부세대에서 바다조망이 가능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한편, 논현 2차 푸르지오 시티를 보기 위해선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오피스텔 현장 내로 미리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분양문의 : 1566-430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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