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점포 확보 여부, 지역의 상업지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봐야
√ 상가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핵심포인트는 무엇일까.
상가는 타 수익형 상품에 비해 투입되는 자금이 많고, 이에 따른 리스크가 큰 편이다. 때문에 높은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얼마나 안정적으로 꾸준히 수익을 올릴 수 있는지에 대해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한다.
전문가들은 고객을 끌어드릴 만한 핵심점포를 얼마나 확보했는지 여부와 지역의 상업지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즉 상가주변의 유동인구가 풍부해야 하고, 고객 유입률을 높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양한 테넌트를 확보하는 것 역시 상권 형성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다. 체계적 테넌트 구성을 통해 쇼핑, 식사, 문화 등 다양한 고객층을 끌어들이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어 상권 활성화를 통한 안정성은 물론 시세차익과 임대료 수익 상승 등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기존의 구역 단위의 각개전투 상가 분양과 달리, 사업 주체가 주도하여 대규모의 상업지구를 통합적, 체계적으로 관리, 분양에 나서는 경우도 볼 수 있다.
30여년간 개발사업을 이어온 (주)알토란은 대전 관저지구, 대구, 부산 등 전국에서 성공적인 상권 개발, 분양을 통해 그 실력을 인정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김포 한강신도시와 천안에서 사업을 진행 중이다.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분양에 돌입한 수변상업시설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역시 시행사인 (주)알토란에서 총 33,000㎡ 면적에 조성되는 상권을 통합, 단계적으로 분양 함으로써 통일성 있는 컨셉별 MD 구성으로 조성된다. 총 13개의 블록 중 1차로 64개의 점포를 분양 중이며, 무상 임대제, 1층 기준 3.3㎡당 2,100만원의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확실한 시세 차익도 노려볼 수 있다. 향후 약 10만㎡ 규모의 중앙공원, 주상복합 롯데몰과 연계한 신상권 구축으로 휴식과 문화공간이 어우러진 랜드마크 상권 형성이 기대된다.
김포 한강신도시는 최근 개발 진행에 따른 꾸준한 인구유입과 개발호재 등으로 상권에 대한 수요가 높은 반면, 상업지 비율은 1.8%에 불과해 마땅한 대표 상권이 없는 상태다.
분양 관계자는 "유럽형 스트리트 상가로 조성되는 수변상업지구로, 마땅한 상권이 없는 김포를 대표하는 가족 문화 상권 조성이 기대된다"며 "유명 프랜차이즈 점주 및 본사에서는 물론 저금리 기조에 상가 투자를 원하는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 문의 1670-01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