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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관저지구 등 광역도시에 소형아파트 분양 활기… 1인가구 증가 원인

 

관저지구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소형 단일면적에 교통/교육환경 우수

2013년 기준으로 ‘나 혼자 사는’ 1인 가구의 숫자가 453만 만 명으로, 전체 가구 중 25% 이상을 차지한다. 특히 결혼과 출산에 대한 젊은층의 기피현상과 홀로 노인의 증가로 인해 앞으로도 1인 가구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월세와 소형주택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 안팎의 오피스텔과 원룸은 대도시를 중심으로 품귀현상을 보일 정도로 인기가 높고, 이들 대부분이 낮은 금리로 인해 월세로 주거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세를 월세로 전환하는 집주인이 늘어나면서 소형 아파트와 오피스텔 분양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실수요자들은 전세금 수준으로 소형아파트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고, 투자자들은 월세 수익을 올릴 수 있어서 중소형 아파트 분양시장이 호황을 이어가고 있다.

대전광역시의 경우 2000년 16.9%에 불과했던 월세 비중이 2012년에는 27%로 급격히 상승했다. 광역시의 인프라와 교통망 확충으로 인한 서울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최근에는 월세에 부담을 느낀 실수요자들이 수도권의 전세가격 수준으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중소형 파트 분양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11월 7일 분양을 시작하는 대전 관저동 아파트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도 전용면적 47 ㎡(공급면적 66㎡)의 단일면적 중소형 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단일면적이라는 장점으로 분양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은 지하2층 지상14~15층 4개 동의 규모에 전 세대 남향배치,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도 우수하다. 또한 단지 주변에는 구봉산을 비롯해 테니스장, 축구장을 갖춘 관저체육공원, 하나로마트, 건양대병원, 관저문예회관 등 편의시설도 우수한 편이다.

인근에는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구봉고, 봉우중, 느리울중 등 15개 학교를 거느린 최상급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여기에 서대전 IC, 계백로, 도안대로 등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갖춘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 2019년에는 대전 지하철 2호선 관저역이 개통돼 도심으로의 진출입이 훨씬 더 수월해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중흥종합건설이 그동안 세종/원주/천안/창원/부산 등 사업지마다 혁신적인 설계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성공분양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대전 관저지구에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신규 분양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전 서구 관저지구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관저동 1550-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분양은 전화(1644-7228)로 문의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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