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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투자증권, 9년째 ‘사랑의 쌀배달 행사’ 실시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주진형, www.hanwhawm.com)은 지난 5일 관악구 지역의 사회복지 NGO인 ‘관악사회복지’와 함께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들의 생활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배달 행사’를 6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진형 대표이사를 포함한 본사 임원과 부서장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관악구 불우이웃 돕기 단체인 ‘이웃사랑방’, ‘나눔의 집’, ‘함께 사는 세상’과 함께 관악구 내 신림동, 봉천동 일대의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300여 가정을 방문해 쌀과 라면 및 기타 생필품들을 전달하였다.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회공헌 활동에 참석한 참여자들은,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이 사시는 집에 직접 물품을 전달해드리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화투자증권은 2006년부터 서울 관악사회복지 NGO에 대한 후원을 시작으로 서울 시내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활동을 9년째 지속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법무파트 윤소정 파트장은 ‘매년 참석하고 있는데, 올해도 작년처럼 보람찼던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요새 모두가 힘들다고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우리가 관심을 기울여 할 분들을 챙겨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인사지원팀장 황성철 상무는 이번 활동과 관련하여 ‘이번 쌀배달 행사는 회사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를 실천하기 위한 활동으로 9년째 이어가고 있는 활동이다. 앞으로도 회사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설명했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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