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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 용문코아루’ 도보로 누리는 역세권 아파트로 화제

▶ 중앙선 용문역 걸어서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 ‘양평 용문코아루’
▶ 중앙선 용문역을 비롯해 시외버스터미널과도 인접해 편리한 교통여건 자랑
▶ 지하 1층~지상 17~19층, 전용면적 62~76㎡, 총 280가구 규모 구성

최근 서울 수서와 용문을 연결하는 고속철도 건설 추진과 중앙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사실상 서울 생활권으로 편입된 양평 용문면이 실수요자들에게 새로운 역세권 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양평은 중앙선 용문역이 개통 이전 서울권으로의 진입이 최소 1시간 이상 걸렸었지만, 중앙선 용문역 개통 후에는 서울과 40~50분 거리로 이동시간이 단축돼 서울권으로의 진입이 편리해 졌다.

여기에 광주~양평~원주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2016년 예정)와 화도~양평 간 제2외곽순환고속도로(2020년 예정)가 연결되면 향후 서울로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역세권 지역은 어느 지역에서나 마찬가지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지역 중 한 곳으로 향후 시세차익도 고려할 만큼 미래가치가 높다” 라면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들의 경우 편리한 교통과 더불어 생활편의시설, 자연환경까지 고루 갖춘 역세권 아파트인 양평 용문코아루를 눈여겨보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올 11월 양평 용문지역에 신규 분양하는 한국토지신탁의 ‘양평 용문코아루’는 중앙선 용문역을 도보로 오갈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로 중앙선 용문역과 더불어 시외버스터미널과 6번 국도도 인접해 있어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 681번지 일대에 지하 1층, 지상 17~19층 4개동 규모로 지어지는 ‘양평 용문코아루’는 △전용면적 62㎡ 140가구 △전용면적 76㎡ 140가구 등 총 280가구로 구성됐다. 단지는 용문 지역에 최초로 들어서는 단지형 아파트로 전 가구 4Bay 설계와 남향배치로 일조량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까지 갖춰 입주민들의 다채로운 여가활동을 배려했다.

또한 전 가구 펜트리 제공을 통해 수납공간을 최대한 확보했다. 또한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실용적인 아일랜드형 주방을 도입했으며, 엄마만을 위한 특별한 공간인 맘스데스크를 전 가구에 배치했다.

‘양평 용문코아루’는 용문의 중심지에 위치해 하나로마트와 용문시장 등 쇼핑시설과 면사무소, 우체국 등 관공서가 가까워 쇼핑과 생활업무 처리가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특히 걸어서 2분 거리에 도보통학이 가능한 다문초교를 비롯하여 용문중, 고교도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옆에 용문산과 연수천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췄다.

분양관계자는 “양평 생활권에서 보기 드문 혁신적인 공간설계와 쾌적한 단지설계로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면서 “중앙선 용문역과 시외버스터미널을 도보로 오갈 수 있는 역세권아파트인데다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춰 지역일대를 대표하는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 용문코아루’는 오는 11월 분양예정에 있으며, 견본주택은 아파트 현장에 마련된다.

분양문의 : 031-774-7766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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