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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조 · 서비스 융합…제5의 산업혁명 온다”
피터 마쉬 전 FT편집장 주장
전 세계가 제조와 서비스 영역의 경계를 지우는 다섯번째 산업혁명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피터 마쉬 전 파이낸셜타임즈 편집장은 6일 기획재정부 주최ㆍ한국개발연구원(KDI) 주관으로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14년 산업혁신ㆍ서비스산업 선진화 국제포럼’에 참석해 ‘새로운 산업혁명 : 세계에 주어진 기회’ 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하며 이같이 밝혔다.

피터 마쉬 전 편집장은 “첫번째 산업혁명이 세계에 ‘공장의 시대’를 가져왔다면 이후의 산업혁명들은 통신ㆍ수송분야, 화학ㆍ전기분야, 컴퓨터기술 분야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냈다”며 “새로운 산업혁명 시기에는 전기ㆍ바이오ㆍ소재 분야에서 융합기술역량이 강화되고 고객맞춤형 제품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하남현 기자/airins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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