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제25회 공인중개사 예비합격자를 위한 `중개업 성공창업전략 세미나`가 건국대,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서울과기대 등 전국 16개 대학에서 실시된다.

전국 대학 부동산교육협의회는 전국 부동산학과설치 대학에서 중개업 실무교육을 오는 6일부터 26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공인중개사법 제34조에는 부동산중개사무소를 개설·등록하려는 자 또는 소속공인중개사로 고용되려는 자 등은 28~32시간의 ‘실무교육’을 사전교육으로 반드시 이수토록 하고 있다.

부동산중개사무소를 운영 중인 개업공인중개사, 고용돼있는 소속공인중개사 등은 실무교육을 받은 후 매 2년마다 12~16시간의 ‘연수교육’을 받아야 한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없이 부동산중개업 분야에 중개보조원으로 취업하려는 자는 고용되기 전에 3~4시간의 ‘직무교육’을 받으면 된다.

이번 세미나는 25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응시하여 가채점으로 합격을 예상하는 예비 공인중개사들을 대상으로한 중개업 성공 창업전략 특강으로 ‘중개업 성공입지,성공 경영 실무, 부동산시장 트렌드 분석, 부동산공법과 절세전략 등이다.

1차는 오는 6일 목요일 오후 1~ 6시까지 역삼역인근 포스코 P&S 타워 3층 대강당, 2차에서 6차까지 총 6차례는 부산경상대, 수원 아주대, 광주지역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실시된다.(02)539-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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