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故 신해철 측 "5일 장례식 이후 정확한 사실여부 위해 기자회견 진행"
故신해철씨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 측이 장례식을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밝힘과 동시에 고인의 죽음을 둘러싼 논란의 쟁점을 위해 기자회견을 갖는다.

KCA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우선 고인의 장례식은 유족측 입장을 고려하여 비공개 가족장으로 진행하고자 한다"며 유족측의 방송 및 언론노출을 최대한 자제해 주길 당부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장례는 11월 5일 09시에 아산병원에서 발인해 화장 및 안치는 절차대로 진행된다. 하지만 장례식이 두 번이나 공개되는 것은 고인에 대한 예가 아닌라 판단해 비공개 가족장으로 진행된다.

소속사 측은 "대신 국과수 부검 발표와 관련해서는 유족 및 소속사의 입장을 명확히 밝히고, 논란의 쟁점이 되었던 부분에 관한 사실 전달을 위해 기자회견을 실시하고자 한다"며 "고인의 장례식이 종료되고 난 직후(예상시간 4-5시쯤) 안성에 소재한 유토피아추모관 강당에서 그간의 경과사항과 향후 진행방향에 대한 말씀을 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