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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탄2신도시 유보라 아이비파크 4.0, 동탄신도시 최단기간 완판 신기록 수립.. 4일만에 계약완료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반도건설이 올해 상반기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 완판에 이어 하반기에 또 다시 완판신화를 이어갔다.

분양 전부터 소비자와 업계의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좋은 결과가 예상되었지만, 예비당첨자 순번에서 마감되며 예상을 뛰어넘은 결과를 보였다. 이로써 반도건설은 동탄2신도시 최단기간(4일) 분양완판기록을 세웠다. 이는 지난 3월의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이 세웠던 최단기간 완판기록(5일)의 성적을 뛰어넘는 것이다.

모델하우스는 오픈날부터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소비자들이 다녀갔으며, 최고 98: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청약 마감됐다. 아파트 뿐만 아니라 별동으로 구성된 154실의 오피스텔과 글로벌 프로젝트로 관심을 모았던 단지 내 타운형 스트리트몰인 카림애비뉴 동탄 또한 오픈 이후 진행된 계약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100% 완판했다. 반도건설은 이로써 동탄1, 2신도시 통틀어 총 6542세대를 성공적으로 분양하며 동탄의 대표아파트로 자리매김했다.


반도건설은 2015년 상반기에 다시 동탄2신도시에서 KTX동탄역이 가까운 광역 비즈니스 콤플렉스에 A37블록과 A2블록에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0과 6.0의 분양을 이어갈 예정이다.

분양 성공 배경에는 9.1부동산 대책 이후 마지막 신도시이자 최대 규모 신도시로 평가받는 동탄2신도시의 인기와 분양 전부터 이미 수천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된 시범단지 내 입지의 영향이 컸다고 반도건설 측은 분석한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주상복합이라는 상품을 멀티주거플렉스로 한 단계 진화시켜 선보인 것이 성공요인 중 하나였다”고 자평했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40층 7개동에 아파트 740가구(전용면적 84~95㎡), 오피스텔 154실(59㎡)로 구성된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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