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금융상품보다 높은 수익률이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를 찾는 해외 관광객 수가 매년 급증하면서 분양형호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제주도는 세계 자연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되고,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되면서 2013년에는 하와이, 발리, 오키나와 등 세계 유명한 섬 관광지도 넘지 못한 1085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했다. 때문에 제주도는 국내외 투자자들의 투자1순위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제주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에 따르면 향후 10년 동안 투자 33조4000억원, 인구 70만명, 관광객은 년 13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0년 뒤 제주도 인구는 현재(58만3290명)보다 20%, 관광객은 49.4%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부동산 전문가들은 제주도 부동산은 높은 투자가치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주도는 또한 사업비 금액만 6조 5,533억에 달하는 초대형 개발사업인 6대 핵심 프로젝트 개발사업(1.영어교육도시 2.서귀포관광미항 3.헬스케어타운 4.예례휴양형 주거단지 5.신화역사공원 6.첨단기술단지)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서귀포는 공무원 연금공단포함 9개 공기업이 이전하는 제주 혁신도시 등 핵심주력 사업들이 집중되어 인적ㆍ물적교류의 최대 수혜지가 될 전망이다. 이러한 까닭에 서귀포는 전국적으로 땅값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이다.
최근 높은 수익률이 기대되는 제주도 분양형 호텔이 붐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서귀포에 들어서는 세계 1위 호텔그룹인 윈덤그룹의 데이즈호텔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제주도에서 분양형 호텔인 제주 하워드 존슨, 속초 라마다, 제주 위드호텔, 비스타케이, 성산 라마다, 명동 르와지르호텔 등이 분양 중이다.
이 중에서도 관광객 수요가 늘고 있는 제주도 내에 거대한 개발호재 프로젝트 사업지와 가까운 위치에 접해 있는 제주 데이즈 클라우드가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으며, 제주 서귀포 데이즈 호텔 클라우드는 독보적인 바다조망 위치로 많은 분양형 호텔 중에서 많은 선택을 받고 있으며, 호텔 규모가 크고 층수가 높아 서귀포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라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분양한 데이즈1차 290실은 4주만에 완판되었으며, 현재 분양 중인 2차 데이즈호텔클라우드 241실도 3주만에 75%이상 높은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 호텔을 선호하기 때문에 데이즈호텔은 하얏트나 메리어트와 동급으로 불리는 최상급 호텔 브랜드로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호텔 시공은 타임건설이 맡았으며,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이 맡아 안전성을 보장한다. 또한 호텔 운영은 국내 최고 호텔전문운영 업체인 산하HM이 맡아 신뢰성까지 더했다는 평가다.
서귀포 데이즈클라우드 호텔은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고급라운지, 컨벤션, 대식당 등 기본 부대시설 외에 약 2000평규모의 투숙객을 위한 제주신라ㆍ롯데호텔 등 특급호텔에만 있는 야외 글램핑장(야외수영장, 바베큐장, 카바나, 레스토랑등)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는 추후에 호텔운영 면에 고객유입과 호텔수지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며 단순히 분양을 통해서 이익을 얻으려는 업체와는 달리 본사의 자본투자로 운영이익을 최대의 가치로 여기는 데이즈 호텔만의 기업이념을 충분히 알 수 있다.
데이즈클라우드 호텔은 전용면적 22㎡~35㎡로 구성되어 있으며, 객실단가는 비지니스 호텔 수준이면서도 전 객실 테라스를 갖추었으며, 무엇보다 바다와의 거리가 285m로 가깝게 위치해 있어 우수한 전망을 자랑한다.
현재 제주 데이즈클라우드 호텔은 241객실을 선착순으로 분양하고 있으며, 호수 지정 청약금은 100만원으로미계약시 전액 환불된다.
분양문의 :1800-6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