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싼 가격에 간단히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스몰비어 창업이 대세다. 하지만 감자튀김 등 단순한 메뉴 구성 와 낮은 객단가, 협소한 매장 공간 등 술집창업의 기본을 지키지 못해 지속적인 매출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한다.
정통 호프집창업역시 많은 투자 비용과 고정비용으로 순이익이 많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런 단점을 보안하며 새로운 형식의 미들비어 시장을 개척하여 돌풍을 일으키는 브랜드가 있는데, 바로 유럽형펍인 ‘빠세펍’이다.
‘빠세펍’에서는 여타 스몰비어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는 메뉴들을 선보인다. 영국의 대표적인 안주로 칩피(Chippy)라 불리는 ‘피쉬앤칩스’ 및 ‘피자’ 등 유럽펍의 다양한 요리를 우리나라에 맞게 재구성한 레시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또한, 맥주는 ‘빠세펍’에서 기존 스몰비어들의 크림생맥주와 달리 본사가 직접 개발한 프리미엄 생맥주를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맥주 종류도 가지각색인데 솜사탕이 올려져 한 모금 마시면 달콤한 추억을 연상케 하는 ‘빠솜’과 마호메트의 전설이 재미있는 더치커피가 어우러진 ‘빠더’가 있다. 또한 미국 금주령 때 사람들이 토마토주스에 진을 섞어 먹은 것에 착안, 숙취해소에 좋은 토마토가 섞인 ‘빠토’, 피로회복제와 함께 하는 대한민국 피로회복 공식맥주 ‘빠박’ 등 골라 먹는 재미를 더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리고 ‘빠세펍’는 유럽펍을 단순히 모방한 것이 아닌 브랜드만의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살려 그 문화를 몸소 느낄 수 있도록 공간을 연출했다. 매장 곳곳에 배치된 유럽 느낌이 물씬 풍기는 소품들도 고객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또한 ‘빠세펍’는 정통호프집대비 소규모 매장이기 때문에 인건비가 적고, 우후죽순 생기는 스몰비어 브랜드 보다 높은 회전률로 인한 매출의 극대화도 기대해볼 수 있다. 그리고 창업 비용이 저렴한 것은 물론, CJ프레쉬웨이 물류공급을 통한 전국물류시스템이 구축돼있어 1일 1배송을 원칙으로 한다.
기존 정통호프집창업이 부담스럽거나 스몰비어 창업에서 고민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은, 주저하지 말고 빠세펍 홈페이지(www.passepub.co.kr)을 방문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