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SK플래닛은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글로벌정보기술(IT) 테크 콘퍼런스인 ‘테크 플래닛 2014’를 개최했다.

‘테크 플래닛’은 글로벌 IT 트렌드를 국내 개발자에게 소개하고 글로벌 스타트업에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행사다.

올해 행사는 ‘기술이 세상을 바꾼다’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과 관련한 다양한 IT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O2O(Online To Office) 커머스 시장의 현황과 전망을 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기조연설은 전윤호 SK플래닛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비롯해 미국 O2O 커머스 업체 샵킥의 최고경영자 시리악 로딩, 전자상거래업체인 일본 라쿠텐의 제임스 첸 수석 상무이사가 각각 맡았다.

전윤호 SK플래닛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소프트한 하드웨어의 등장을 통해 앞으로 더욱 혁신적인 서비스가 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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