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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I저축은행, 정규직 신입사원 50명 이상 공채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SBI저축은행은 최근 계열 저축은행 통합에 따른 인재 확보를 위해 정규직 대졸 신입 및 텔러(창구) 사원 50명 이상을 공개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 마감은 오는 11일이며, 필요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신입텔러 공채에는 고등학교 졸업자나 내년 2월 졸업 예정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과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등을 통과한 합격자는 직무교육과 일선 부서 순환 교육 등 최대 5개월 가량의 실무교육을 이수한 뒤 부서를 배치받는다.

한편, SBI저축은행은 지난 1일 1·2·3·4 계열 저축은행과의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고 통합법인으로 공식 출범한 것을 기념해 적금 상품의 기본금리를 4.2%에서 4.6%로 0.4%포인트 올린 특판 상품을 10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밝혔다.기본 금리에 각종 우대금리를 적용할 경우 ‘다함께정기적금’에 가입하는 고액은1년 기준 최고 5.0%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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