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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망권과 대형공원 프리미엄 동시에! 두마리 토끼잡은 ‘힐스테이트 광교’

 

▶ 쾌적한 주거환경이 차지하는 비중 커지면서 대규모 공원 낀 아파트 인기
▶ ‘힐스테이트 광교’ 일산호수공원 2배 크기의 광교호수공원 안에 위치해 입주민 쾌적성 높여줘

신도시 및 택지지구에 조성되는 대형공원은 주민들의 휴식공간이자 문화관광기능을 가지고 있어 입주 후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잡는다. 우수한 조망권이 보장돼 높은 희소가치를 가지며 주거 만족도뿐 아니라 투자가치도 동시에 만족시키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곳은 일산신도시다. 일산호수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주엽동 강선마을 우성아파트와 장항동 호수마을 4단지 롯데아파트의 경우 3.3㎡당 각각 1419만원, 1230만원 시세를 형성하는 반면, 덕이동 일대에서 가장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 태영아파트 경우 3.3㎡당 778만원의 시세를 형성해 450만원 이상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 광교호수공원이 정식 개장한 광교신도시도 비슷한 모습이다. 호수공원 조망이 탁월한 연립주택 ‘광교 에일린의 뜰’은 광교내에서 가장 높은 집값을 형성하고 있다. 분양당시 1600만원대 공급된 분양가가 현재 2000만원 안팎에 실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지역 인근에 큰 공원이 있으면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뿐만 아니라 기존 교통, 학군과 같이 가격을 결정짓는 요소가 된다”며 “실거주와 투자가치를 동시에 누리고 싶다면 대형 공원 인근 분양단지를 노려볼 만하다"고 조언했다.

오는 11월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 광교신도시 원천호수공원 D3블록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광교’가 눈길을 끈다.

‘힐스테이트 광교’는 광교호수공원 바로 앞에 초고층 주거복합단지로 지어져 광교 호숫가 스카이라인을 바꿔 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산호수공원 2배 크기의 광교호수공원 안에 위치해 있어 양방향 호수조망권을 확보한다. 광교호수공원은 원천호수와 신대호수 2개로 이뤄져 있는데 이 단지는 2개 호수공원 사이에 자리잡고 있어 광교 내에서 유일하게 양방향 영구 호수조망이 확보된다.

특히, 아파트 최상층에 설계되는 ‘펜트하우스’에는 광교호수공원 바로 앞에 위치한 특징을 살려 복층구조로 설계하고 호수 및 공원변에는 테라스를 설치해 단독주택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주거형 오피스텔도 호수 조망을 극대화한 테라스하우스로 설계돼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광교’는 아파트 지하 3층~지상 49층, 6개동, 전용면적 97~155㎡, 총 928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지하 3층~지상 20층, 2개동, 전용면적 45~84㎡ 총 172실로 지어진다.

아파트는 대부분 채광과 통풍에 탁월한 판상형으로 지어지고 전용률도 75%를 넘어 일반 아파트 수준을 웃돈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짜임새 있는 수납 공간과 구조로 소형 아파트나 다름없다. 상업시설은 원천호수공원 전면에 스트리스형 테라스몰로 배치돼 유동인구의 유입이 활발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광교 견본주택은 수원시 영통구 하동 1016번지에 위치하며 11월 중 오픈 예정이다.

분양문의: 1670-1221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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