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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손보 ‘롯데 Only 여성보험’ 출시
[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롯데손해보험은 3일 갑작스런 가장의 유고 시 남겨질 자녀 양육과 생계에 대한 위험에 대비한 여성 전용보험인 ‘무배당 롯데 Only 여성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여성의 사회참여 및 여성 가장비율을 증가한다는 점에 착안해 오직 여성만을 위해 생애주기에 따라 맞춤형 설계사 가능하다록 상품을 구성했다는 게 특징이다.

이 상품은 여성만 가입이 가능한 여성전용보험으로, 손보업계 최초로 응급실 내원 시 응급실내원비 특약을 통해 진료비를 보장한다. 여성들이 많이 사용하는 6대 가전제품의 고장 수리시에도 보험금을 지급한다. 특히 소중한 우리아이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로, 업계 유일하게 출산축하금을 지급하는 등 여성들이 원하는 다양한 니즈를 반영했다.

특히 여성의 경제활동인구 증가에 따라 본인 또는 배우자의 소득상실 시 90일 한도내에서 구직급여일당(1일이상 90일한도)을 지급하는 한편 구직급여지원금을 지급한다. 또 장기구직급여지원금 특약을 통해 구직활동 시 필요한 생활자금을 지급하는 등 가족의소득상실로 인한 생활고 위험을 완화할 수 있도록 했다.


80%이상 후유장해 시에는 10년간 매월 100만원 이상의 금액을 지급해 최소한의 가정생활을 보장하고, 보험료보장 특약을 통해 사고 시 기 납입한 보험료를 지급한다.

유방암수술비, 류마티스관절염진단비, 강력범죄특약 등 여성에 특화된 보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법률비용손해,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과 같은 다양한 생활위험부터 강력범죄로 인한 피해 등도 보장한다.

위성룡 롯데손보 개인영업본부장은 “이 상품은 출산축하금 등 여성에 특화된 보장, 독신자를 위한 다양한 생활 속 리스크 보장 등 여성들이 보험에서 얻을 수 있는 부분들을 섬세하게 반영했다”며 “여성들의 니즈가 반영된 종합 보장형 상품으로서 20~50대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보험이라고 자신한다”고 설명했다.

100세만기 상품으로 고객취향에 따라 10년, 15년, 20년, 25년, 30년 중 납입기간을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으며, 계약 1년 이후부터는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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